이 일을 하는데 그 누구보다
무슨 일인지 말씀 안하셨어요
물론 내 결심은
자넨 생명은 하나님
허나 더 이상 살아갈 수
너무 지쳐서 하나님의 결정을
그래서 스스로
그게 바로 '자살'이란 거구
'자살'이란 단어는
실제로 적용될 때도 있어
바로 지금 같은 경우지
인간 스스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난 고단한 내 인생을
왜냐구?
자넨 이해할 수 없을 거야
내가 아무리 설명해도
당신 이해력이
당신은 내가 느끼는걸
동정을 하거나
내 고통을 느끼는 것?
자네도 고통스럽고 나도 그래
자넨 내 고통을
그래서 부탁하는 거야
진정한 모슬렘으로서
이해는 합니다만
하디스와 12 이만스
자살에 대해 언급하면서
인간은 자신을
육신이란 하나님이
인간은 육신을
이해는 합니다만
자네 말이 맞네
허나 설교는
설교가 필요했다면
자네보단 경험이 많은
난 손을 빌리고 싶을 뿐이네
제 손은 하나님 보시기에
선생님께서 원하시는 일은
물론 자살은 용서 받을 수
허나 불행하게
사람이 불행하면
그것도 죄 아니겠나?
다론 사람을 괴롭히면
가족을 괴롭히고
스스로를 괴롭히고...
그건 죄가 아닐까?
자넬 괴롭히면 죄가 아니고
내 목숨을 끊으면
선생님 말씀이 옳습니다
가까운 사람을
하나님은 자비하시고
당신 피조물이 고통 받는걸
그분같이 위대한 분이
억지 삶을 살라고
그래서 인간에게 이런
이것의 의미를
생각해본 적은 있지만
아무튼지 간에 이런 에긴
지금은 적당한 때도
내리게, 저 나무 옆에 구덩이가 있을 거야
가서 보고 오게
적임자라 할 수 있겠어
자네 신앙에 위배될 거야
소관이라 생각할 테니까
없는 때도 있는 거야
기다릴 수가 없는 거지
결단을 내린 거야
사전에만 있는 게 아니야
결정할 수도 있어
제가 뭘 해야 하는 거죠?
해드리겠습니다
끝마치기로 했어
말로 설명할 수가 없어
당신은 이해 못해
모자라서가 아니라
느낄 수 없기 때문이야
관심을 보일 수 있겠지만
그건 불가능 해
난 자넬 이해해
알 순 있어도 느낄 수는 없어
날 도와달라고 말이야
자살은 옳지 않습니다
그리고 코란에서도
죽일 수 없다 했습니다
인간에게 위탁한 것으로
학대해서는 안됩니다
내 견지에서 자살이란...
필요없다고 하지 않았나...
사람을 찾았을 거야
정당한 일만 합니다
정당한 일이 아닙니다
없는 죄 중의 하나겠지
사는 것도 큰 죄라네
다론 사람을 괴롭히는 법이야
그건 죄가 아니겠어?
친구를 괴롭히고...
그건 죄야?
괴롭히는 것도 큰 죄겠죠
위대하신 분이시라
원하시지 않으실 거야
강요하진 않을 거야
해결책을 주신 거라구
생각해본 적이 있나?
선생님처럼은 아니에요
아무리 해도 소용이 없어
장소도 아니야
그런 다음 설명해주겠네